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동작구, 25일부터 ‘노량진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주민공람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25일부터 14일간 ‘노량진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노량진6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용적률이 244.84%에서 260.09%로 상향 조정되고 1071세대에서 1224세대로 변경돼 153세대를 더 공급한다는 것이다.

증가된 세대수는 60㎡이하의 소형아파트가 공급돼 서민 주거안정과 재개발지역 원주민의 재정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노량진6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은 주민공람을 거쳐 향후 구의회 의견 청취,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서울시에서 결정 고시하게 된다.

동작구 노량진동 294-220번지 일대 7만4305㎡의 부지에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노량진6재정비촉진구역은 지난 2009년 12월 지정됐다. (02)820-9264

jycaf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