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 우수한 세척력에 안정성까지 갖춰 국내 액체세제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 

국내 런칭 3주년 기념, 대형마트, 홈쇼핑, 홈페이지 등 온ㆍ오프라인 고객 할인 이벤트 실시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헨켈홈케어코리아는 100년 전통 독일기술 세탁세제 ‘퍼실’의 한국 런칭 3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한달 간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세탁세제 브랜드 퍼실은 독자적 기술력인 ‘효소안정화 시스템’을 적용, 인체에 무해한 효소를 통해 때를 제거하는 프리미엄 세탁세제다. 또한,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키는 형광증백제 무첨가 제품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비자극 마크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세척력에 안정성까지 갖춰 출시 2년만인 지난해 액체세제 시장 1위를 달성, 현재까지 21.4%의 시장점유율 로 국내 1위의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특히, 올 6월에는 기존 5가지 효소에 세탁하기 힘든 과일/야채, 주스 등의 얼룩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펙티나제 효소’를 추가해 제품을 새롭게 리뉴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다시 한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퍼실은 그 동안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런칭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2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이마트, 롯데마트, 테스코, 킴스클럽 등 전국의 주요 대형마트에서 ‘퍼실 1+1 행사’ 및 가격 할인을 실시하며, TV홈쇼핑 채널을 통해 ‘3주년 맞이 축하세트’로 제품을 추가 구성해 방송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5일까지 ‘퍼실 영수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1월 14일까지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한 퍼실 파워젤 및 컬러젤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퍼실 홈페이지(www.persil.co.kr)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퍼실 3주년 기념 케이크를 집으로 배송해 준다.

헨켈홈케어코리아 마케팅부 방효정 이사는 “퍼실은 지난 2009년 국내 첫 출시된 이후 뛰어난 세척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소비자 재구매율이 83%를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앞으로도 100년 전통의 독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ycaf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