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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마켓오 리얼브라우니’ 리뉴얼 출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오리온은 식감을 개선하고,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한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제품보다 약 30% 가량 두꺼워져 촉촉한 식감을 더 살렸다고 오리온은 설명했다. 세로형 타입의 패키지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안을 들여다볼 수있도록 창을 만들었다.

2008년 출시 이후 내국인들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에서는 시장 진출 2년6개월 만에 매출이 60배 가까이 급성장해 과자 한류의 대표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마켓오 김기현 브랜드매니저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했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리얼브라우니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같다. 편의점 기준으로 3000원(80g)ㆍ5000원(140g)이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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