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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대표 록그룹 3팀, 올림픽홀에서 뭉친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한국 록의 계보를 잇는 실력파 록밴드 3팀이 동시에 멋진 라이브를 선보인다.

지난해 탑밴드1에서 강인한 인상을 주면 4강까지 오른 게이트 플라워즈와 올해 탑밴드2의 우승자인 경력과 실력의 밴드 피아, 그리고 탑밴드2에서 4강까지 오르면 대중적으로 음악적으로 인정받는 트랜스픽션 등이 그 주인공이다. 피아, 게이트 플라워즈, 트랜스픽션 등 록그룹은 오는 11월11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2012 슈퍼 록 쇼(2012 Super Rock Show)’를 연다.

이들의 라이브는 록 페스티발이나 각종 공연에서 보여졌지만, 3팀의 헤드라이너급으로 구성된 릴레이 공연은 록 매니아와 그 동안 TV로만 이들의 음악을 들어 온 대중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각 팀당 공연 시간은 40~50분 간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1588-3154.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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