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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 남규홍 PD, 배수광 주례 거절 이유는?
[헤럴드생생뉴스] ‘짝’의 남규홍 PD가 배수광-김유주 커플의 결혼식 주례를 제안 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남규홍 PD는 ‘짝’ 16기에서 남자 5호로 출연했던 배수광(32) 씨로부터 결혼식 주례를 부탁 받았지만 거절했다.

남PD는 “배수광 씨가 직접 찾아와 김유주 씨와의 결혼 사실을 알렸고, 함께 프로그램을 했던 인연으로 주례를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탁은 고마웠지만 주례로 설 입장은 아니라고 판단했고 연륜이 부족하기도 해서 정중히 거절했다”고 거절 이유를 전했다.
 
SBS '짝' 공식 4호 부부 배수광(32)-김유주(30) 씨


그러면서 남PD는 “‘짝’ 촬영 일정 때문에 거절한 것은 아니며, 이전에 결혼을 했던 ‘짝’ 출연자 커플들도 결혼 사실을 전해왔고, 결혼에 골인했다는 데 대해 모두 축하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이른바 ‘성형남’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수광 씨는 ‘짝’ 6기에서 여자 1호로 출연했던 김유주(30) 씨와 11월 17일 대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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