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넥슨네트웍스 직원 12명과 성남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명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어드벤쳐’를 방문해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고 공연을 관람하며 즐겁고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넥슨네트웍스는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티셔츠와 캐릭터 완구 등 선물을 증정하고 지역아동센터에 각종 도서를 기증했다.
넥슨네트웍스 정일영 대표는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이 보다 다양한 놀이문화를 경험하고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폭넓은 문화와 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네트웍스는 올해 상반기에 본사가 위치한 제주도의 초콜릿 제작 체험장인 제키스(JE KISS)를 방문해 직원들과 제주보육원 어린이들이 함께 초콜릿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윤아름 기자 game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