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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부모 10명 중 9명 “스마트폰 유해차단 기능 원해”

‘엑스키퍼 모바일’, 유해동영상 차단 기능으로 자녀스마트폰 관리


최근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스마트폰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다. 1~2년 사이 중, 고등학생뿐 아니라 초등학생까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비율이 급증하면서 게임, 유해물, 유해앱 등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지란지교소프트가 틸리언과 전국 초•중•고 자녀를 둔 스마트폰 사용 학부모 1,0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스마트폰 유해차단 기능이 필요하냐는 질문에 93.3%(1,003명)가 유해물 차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유해앱 역시  학부모의 93.9%(1,009명)가 차단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러한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3대 통신사를 비롯해 다양한 개발 업체에서 유해차단 서비스를 내놓았다. 하지만 시중에 나와있는 자녀 스마트폰 관리 앱들은 유해동영상 차단 기능이 포함돼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음란물차단 성공률이 완벽하지 않아 학부모의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에 지란지교소프트는 국내 최초로 유해동영상 차단이 가능한 ‘엑스키퍼 모바일’을 선보여 학부모들의 높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유해동영상 차단 기능 이외에도 유해사이트, 유해 앱 등을 차단하며 모든 차단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그리고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 자녀의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을 사전에 방지한다. 또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조회해 납치나 학교 폭력 등의 범죄에도 대비할 수 있게 하였다.


지란지교소프트의 김기연 부장은 “엑스키퍼 모바일은 유해동영상 등 유해물 차단을 비롯해 시간제한, 위치확인, 모니터링, 무료 메신저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학부모의 자녀 걱정을 덜어주는 스마트폰 종합관리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중독방지어플로도 활용이 가능한 ‘엑스키퍼 모바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란지교소프트는 2005년 유해물 차단 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한 기업으로 이미 자녀 PC를 관리하는 엑스키퍼 PC로 업계 1를 달리고 있다. 최근에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관리 프로그램인 ‘엑스키퍼 모바일’을 개발하여 자녀의 PC관리에서 스마트폰 관리까지 그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엑스키퍼 모바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xkeeper.com/mobile)에서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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