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류담 미모의 아내 “알고보니 리포터 출신”
류담 미모의 아내

[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류담(33)의 미모의 아내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서는 류담의 아내 최경은 씨의 영상편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씨는 류담에게 “오빠 나야. 잘 있어? 거기는 엄청 더울텐데, 안 그래도 땀이 많아서 힘들겠다”며 남편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번에 멤버들 많던데, 안 그래도 먹을 거 없는데 오빠가 눈치 없이 다 먹어버리는것 아닌가 걱정된다. 적당히 먹고와요”라는 재치있는 당부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최씨는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힘내서 잘 하고 와요. 여보 파이팅! 사랑해”라고 말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2’에서 2AM 멤버 정진운은 같은 팀 멤버인 조권과 임슬옹에게 메시지를 받았고 어머니와 형도 카메라를 통해 영상편지를 전해와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류담 미모의 아내 영상메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류담 미모의 아내 어쩐지 낯이 익네” “류담 미모의 아내, 마음도 너무 예쁘다” “아내도 유머만점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담의 아내 최경은은 KBS1 ‘6시 내고향” 등에서 리포터로 활동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