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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T아일랜드 재진, 팬 바보 입증..깜짝 이벤트 개최
FT아일랜드 이재진이 4집 앨범 마지막 음악 방송을 기념해 팬들에게 간식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FT아일랜드 베이시스트 이재진은 지난 10월 21일 FT아일랜드를 대표해 직접 주먹밥과 음료를 마련,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재진은 자신이 준비한 간식에 ‘막방 기념! 오늘은 재진이가 쏩니다! 정규 4집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마돈나가 짱이야’라는 글귀를 적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FT아일랜드는 지난 14일 약 500명의 팬들과 함께 한 공원에서 막방기념 팬미팅을 개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해다.

정규 4집 음반 ‘파이브 트레져 박스’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팬미팅에서 FT아일랜드는 팬들과 함께 이번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을 비롯 게임, 토크 시간 등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어쿠스틱 기타의 편곡과 서부 느낌의 트럼펫 연주가 돋보인 곡 ‘좋겠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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