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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딸 서영이’,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 ‘독보적’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압도적인 시청률 우위를 점했다.

10월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전국시청률 2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나타낸 31.2%보다 3.5%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는 물론 주말드라마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타는 MBC ‘아들녀석들’과 ‘메이퀸’은 각각 8.9%와 18.7%, SBS ‘내 사랑 나비부인’과 ‘다섯손가락’은 8.2%와 11.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내 딸 서영이’는 이날 연인으로 발전한 이상우(박해진 분)와 강미경(박정아 분)의 모습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찰떡 호흡을 과시, 실제 연인 못지 않은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이 드라마가 등장인물들의 얽힌 관계와 달콤한 로맨스로 꾸준히 ‘주말극 1위’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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