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에픽하이가 신곡 ‘돈 헤이트 미(Don’t Hate Me)’ 뮤직비디오에서 다양한 캐릭터 패러디를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돈 헤이트 미’ 뮤직비디오는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와 ‘투페이스’,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 ‘쏘우’의 ‘직쏘’, ‘사탄의 인형’의 ‘처키’ 등 악당들을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을 아이들로 패러디해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레이디 가가의 ‘몬스터(Monster)’, 같은 소속사 지드래곤의 ‘크레용(Crayon)’까지 패러디해 웃음을 준다. 또한 뉴스 방송을 연출한 화면에선 “타블로는 진짜 요정”, “미쓰라진 미스 LA 眞에게 사과”, “디제이 투컷 알고보니 수컷”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폭소를 자아낸다.
지난 19일 공개된 ‘돈 헤이트 미’ 뮤직비디오는 영화 ‘다크나이트’의 ‘조커’와 ‘투페이스’,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 ‘쏘우’의 ‘직쏘’, ‘사탄의 인형’의 ‘처키’ 등 악당들을 비롯해 다양한 인물들을 아이들로 패러디해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레이디 가가의 ‘몬스터(Monster)’, 같은 소속사 지드래곤의 ‘크레용(Crayon)’까지 패러디해 웃음을 준다. 또한 뉴스 방송을 연출한 화면에선 “타블로는 진짜 요정”, “미쓰라진 미스 LA 眞에게 사과”, “디제이 투컷 알고보니 수컷”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폭소를 자아낸다.
‘돈 헤이트 미’ 뮤직비디오는 서태지의 ‘모아이’와 에픽하이의 ‘RUN’, ‘ONE’, ‘1분 1초’을 연출한 홍원기 감독의 작품이다.
한편, 7집 앨범 ‘99’로 컴백한 에픽하이는 더블 타이틀 곡 ‘돈 헤이트 미’와 ‘업(UP)’, ‘춥다’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에픽하이는 2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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