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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은 “참가자 중 최고실력” …심사위원들 ‘깜짝’
[헤럴드생생뉴스] ‘위대한 탄생3’ 참가자 이형은의 노려실력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 첫 방송에 등장해 뛰어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이형은은 “경북 영주에 사는 스무 살 이형은이다. 중·고등학교 줄곧 학생회장이었지만 노래를 한다는 게 힘든 환경이었지만 결국 거리 공연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장기자랑에서 거미노래를 불렀는데 어떤 학생이 동영상을 찍었나 보다. 인터넷에 올렸는데 총 23만 명이 봤다. 그 뒤로 대형기획사에서 연락도 왔다. 그게 음악을 했던 가장 큰 계기가 된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형은은 자작랩을 ‘난 남자가 있는데’에 맞춰 선보였으며 멘토 전원의 칭찬을 받았다. 이어 이형은은 픽시로트의 ‘크라이 미 아웃’을 불렀다. 세 심사위원들은 “나와 줘서 고맙다”고 호평했고 특히 멘토 용감한 형제는 “표정을 감추는 게 잘 안 됐다. 지금까지 봤던 참가자 중 최고였다”고 극찬했다.

한편 ‘위대한 탄생 시즌3’에는 김태원, 김연우, 김소현, 용감한 형제가 멘토를 맡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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