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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다섯손가락’ 지창욱, 극중 약혼식에서 이해인과 키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의 지창욱과 이해인이 극중 키스를 나누며 약혼식을 올렸다.

20일 19회 방송분에선 극중 영랑(채시라 분)의 주도로 인하(지창욱 분)와 소율(이해인 분)의 약혼식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둘은 백년가약을 약속하는 키스를 나눈다. 그동안 인하는 영랑의 의도에 따라 하윤모(전국환 분) 교수의 딸이자 부성악기의 팀장인 소율과 인연을 만들어왔다. 약혼식 장면은 지난 18일 극중 부성그룹으로 설정된 청담동의 한 웨딩홀에서 진행됐다.

제작진은 “인하가 부성악기의 사장으로 등극한 뒤 소율과 약혼식을 올리면서 극에 큰 변화가 생겼다”며 “이번 일을 둘러싸고 지호와 다미 사이에 또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꼭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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