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데뷔곡 ‘Bebop’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오프로드는 방송가 관계자들로부터 ‘인사 잘하는 개념돌’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멤버들은 선배가수 대기실을 직접 찾아 인사하고, 방송 제작진은 물론 경비원, 다른 가수 팬클럽에게도 인사하며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하루에 나에게 4번이나 인사를 한 그룹”이라며 “인사 잘 하는 것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과 함께 오프로드 멤버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에 ‘오프로드’ 멤버 G.I는 “인사는 대인 관계에 있어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오프로드가 되도록 항상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소속사 측은 “외모나 실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성을 보고 멤버를 구성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데뷔한 오프로드는 데뷔곡 ‘Bebop’ 뮤직비디오에 펜싱스타 신아람 선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 각종 음원차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박건욱 이슈팀 기자 /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