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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진 “‘꽃거지’ 허경환과 쌍둥이로 나온다”
배우 박해진이 시청률 30% 돌파해 공약 ‘개그콘서트-꽃거지’ 촬영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박해진은 10월 1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시청률이 갑자기 30%를 넘을지 몰랐다. 40% 돌파라고 공약을 걸었어야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입을 열었다.

이날 박해진은 “캐릭터 성향상 바로 녹화를 하지는 못했고 최근 (꽃거지)녹화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른 분들은 ‘생활의 발견’에서 멋지게 나오던데 저는 거지로 나온다”며 “허경환 씨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고 극중 캐릭터 성향을 살려 쌍둥이로 나온다. 재미있게 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49일’의 소현경 작가와 ‘공부의 신’, ‘브레인’의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무능하고 못난 아버지의 딸로 태어난 불행 때문에 부녀의 연을 스스로 끊어버린 딸(이보영 분)과 아버지(천호진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요일 7시 55분에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 /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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