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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디션 + 드래곤플라이트, 온오프라인 대회 열려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드래곤플라이트’와의 서비스 운영 지원 계약을 기념하며 자사의 대표 게임인 ‘클럽 오디션’과 ‘드래곤플라이트’의 온-오프라인 대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댄스 배틀 게임 ‘클럽 오디션’에서는 31일까지 지정된 음원과 맵으로 게임을 플레이 해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한 이용자 100위까지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전달한다. 대회 음원은 지난 주 업데이트 후 인기몰이 중인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채택할 계획이다.

넥스트플로어가 개발한 안드로이드용 비행 게임 ‘드래곤플라이트’에서는 와이디온라인의 대표 카카오톡 계정으로 친구를 맺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예선 2차전에 걸쳐 랭킹 100위까지 차등적으로 ‘수정’ 아이템을 증정한다.



‘클럽 오디션’과 ‘드래곤플라이트’의 온라인 대회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현장 대회로 연결된다. 지스타 기간, 현장에 방문해 대회에 참여하면 온라인 대회 성적과 합산한 순위에 따라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총 상금은 1200만원에 달한다

한편, 와이디온라인은 아프리카TV와 연계해 ‘클럽 오디션’과 ‘드래곤플라이트’의 게임 방송을 진행할 인기 BJ(방송 자키)를 사전 선발해 공개한다. 공개되는 BJ 4명은 와이디온라인의 지원 하에 두 게임의 대표 BJ로 활동하게 된다.

‘클럽 오디션’과 ‘드래곤플라이트’ 대회와 BJ 선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클럽 오디션>공식 홈페이지(clubaudition.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록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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