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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공영, 서부산권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 841세대 분양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한신공영은 19일 부산 서부권의 명지지구 오션시티에 74㎡와 84㎡로 구성된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 841세대를 분양한다.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는 오션시티 맨 앞자리에 위치해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조망이 가능할 뿐 아니라,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를 통해 바다조망 및 개방감, 채광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한다.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센터, GX룸, 도서관, 독서실 등을 도입한다. 아파트 평면은 74B㎡형과 84A㎡형에 ‘방안의 방’이라는 컨셉의 혁신적인 플러스 알파룸을 제공한다. 또 74A㎡, 84C㎡형의 경우에는 바다조망을 극대화하기 위해 양면개방형으로 설계된 거실창을 적용해 조망권을 강화했다. 


84㎡형 일부타입은 4Bay 평면 설계를 적용해서 3개의 방과 거실을 일렬로 배치, 채광과 환기효과를 높였다. 또 집안 곳곳 수납문제로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주방·현관·침실·욕실·드레스룸에 다양하고 효율적인 수납특화 아이템을 적용했다.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가 들어설 오션시티는 거가대교 개통, 신항만 개발 등으로 서부산권 개발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가는 시세보다 저렴한 790만원대(3.3㎡)부터 시작하고 중도금 무이자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19일 강서구 명지동 인근에 오픈한다. 청약 일정은 특별공급 24일, 1,2순위 25일, 3순위는 26일이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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