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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울소드, 팀사냥 특화 파티플레이 시스템 추가
 동양온라인은 웹게임 포털 사이트 게임하마가 서비스하고 블루션소프트(대표 신석영)에서 개발한 군단 전략 웹게임 ‘소울소드’가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 시스템을 업데이트 한다고 밝혔다.

파티 플레이는 기존에 혼자서 사냥을 즐겼다면 이제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최대 10명까지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자신이 보유한 영웅들 중 자신이 원하는 병종을 선택한 후 3명의 영웅으로 파티 유닛을 제작할 수 있다.  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파티 군단의 전투 대형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것으로 파티장은 승리를 위해 신중하고 치밀한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

특히 소울소드의 14번째 사냥터인 이피롭스도 추가되어 더욱 짜릿한 사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피롭스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뛰어난 몬스터들이 존재하는 사냥터로 자신이 보유한 영웅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올린 후 사냥에 즐겨야 한다.  또한 사냥터 추가와 동시에 정령석 강화 단계가 상승되어 대장간에서 최대 8까지 정령석을 강화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간은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이며 파티 던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32종의 전설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야광팔찌 아이템을 모으면 등급별 영웅을 받을 수 있으며 야광복을 획득하면 던전 초대장과 랜덤박스를 오픈하면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지난 8월 31일 이후 소울소드를 접속 하지 않은 유저들이 게임을 다시 플레이하면 3등급의 영웅 훈련소 슬롯 확장 및 영지 가방 확장 15일권을 복귀 유저 전원에게 무료로 지급한다. 이 외 유저들이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자세한 정보는 ‘소울소드’ 홈페이지(http://www.gamehama.com/sword/)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병록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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