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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주요 건물들의 정확한 기능을 알고 싶습니다②

A (지난주에 이어) ‘용단’은 게임 내에 등장하는 역사적인 명장들의 영혼이 모여있는 곳이다. 이 명장들은 정해진 능력 안에서 랜덤으로 선택되며 특히 장수가 중복될 경우 한 명을 해고해야만 새로운 장수를 불러올 수 있다. 장수 소환은 일정 수량의 용혼과 용백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봉화대’는 출정 도중에 있는 군대를 되돌리는 기능을 한다. 소환할 수 있는 거리는 레벨에 따라 제한되며 급작스런 위기에 처했을 때 출정 군대를 소환하면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건설해야 한다. ‘역참’은 각 부대가 주둔하는 지원 장소다. 연맹 친구가 자신을 돕기 위해 군대를 파견했을 경우 ‘역참’에 주둔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이 ‘역참’의 레벨에 따라 지원 받을 수 있는 군대의 규모도 결정되므로 업그레이드에 신경쓰자.

‘과학기술관’은 세력 확장에 필요한 자원, 건설, 제조, 군사육성 등과 관련된 각종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건물이다. 적합한 과학기술을 연구해 더 높은 레벨의 군수무기 허가권을 보유할 수 있고 자원의 생산량도 증가시킬 수 있다. ‘과학기술관’의 레벨에 따라 개발 가능한 항목들도 달라진다.

‘시장’은 교역의 중심지다. 이곳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자원을 구매하며 주문판매 형식으로 시스템에 올려만 놓으면 거래 및 취소가 가능해 편리하다. ‘성벽’은 성지를 방어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초보 유저들의 경우 영지 발전에만 신경을 쓰다가 정작 ‘성벽’강화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은데 ‘성벽’이 약하면 적의 공격으로부터 한 번에 성지를 뺏기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거마, 함정, 곤목, 전루 등 수성 시설을 추가하면 방어력이 높아지므로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웹게임 단신]그라비티 신작 웹게임 ‘안도라사가’공개
글로벌 온라인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퍼니글루가 개발한 웹 MMORPG ‘안도라사가’의 공개 서비스를 지난 10월 10일 시작했다. ‘안도라사가’는 이번 공개서비스에서 도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위탁 퀘스트’를 추가했다. ‘위탁 퀘스트’는 총 6가지의 난이도로 구성됐으며, 영주 캐릭터 30레벨부터 플레이 할 수 있다. 더불어 오는 10월 24일에는‘기사단전’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기사단전’시스템은 기사단 간의 단체 PvP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수호기사와 기사단장의 신청을 통해 최대 10개의 기사단이 참여할 수 있다.


박병록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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