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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국내 유일의 ‘앱’ 축제가 열린다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국내에서 유일하게 애플리케이션과 관련해 콘퍼런스, 전시행사 등이 진행되는 ‘2012 Seoul App&Job’축제가 오는 18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스마트한 서울, 청년 일자리 한마당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올해 첫 개최됐다.개인 앱 개발자에게는 창업 및 취업의 장을 제공하고 앱 창업 기업들에겐 투자자와 글로벌 앱 플랫폼 사업자와 만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11층 그랜드볼륨에서는 10시부터 18시까지 컨퍼런스가 열린다. 이정웅 애니팡 대표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앱 관련 성공자 11인의 강연회가 릴레이로 이어진다. 11층 로비에서는 앱 관련한 대기업과 청년기업의 앱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또 제3회 서울시 스마트앱 개발 공모전 시상식과 글로벌 슈퍼앱스 경진대회도 열린다.

황종성 시 정보화기획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앱 산업이 세계로 진출하고, 앱 개발자와 창업자가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오도록 끊임없이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2011년부터 성수 IT종합센터내에 ‘서울앱개발센터’를 개설해 앱개발자들이 입주해 개발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사무실과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appnjob.com)나 전화(6361-3285)로 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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