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 국내 통신사와 일간ㆍ경제지, 자동차 전문지, 방송사 소속 기자들로 구성된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회장 이건호)가 협회 공식홈페이지(www.kamja.or.kr)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지난 2010년 8월 공식 출범한 이후 매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Korea)’를 선정해 발표하고 각종 세미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계기로 각종 협회 소식을 공지하면서 회원사 및 업계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홈페이지는 올해의 차, 협회 활동, 협회 소개, 커뮤니티 등 4개 부문을 담고 있다. 올해의 차에서는 향후 선정할 ‘2013년 올해의 차’를 비롯, 역대 올해의 차 선정 진행 상황과 결과, 후기 등이 담긴다.

협회 활동에서는 자동차 업계의 주요 뉴스와 함께 협회가 주관하는 회원사 대상 교육 및 세미나 활동이 소개될 예정이다. 협회 소개에는 임원진 및 회원사 소개와 함께, 협회 연혁 등이 담겨 있다. 커뮤니티는 회원들 간의 의사소통 장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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