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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의 제왕’ 김명민, 카리스마 발산 촬영 스틸 컷 공개 ‘기대’
배우 김명민이 능청스럽고 뻔뻔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 15일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 제작사 측은 김명민의 모습을 담은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명민은 양팔을 좌우로 벌리고 앉아 특유의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그의 의도를 알 수 없는 흡인력 있는 모습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김명민은 극 중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과도 타협 가능하며 드라마 역시 돈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야욕의 대가 앤서니 김 역할을 맡아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인간미 넘치는 이고은(정려운 분)과 반대로 금전욕, 권력욕으로 가득 찬 앤서니 김으로 분해 카리스마와 함께 야비하고 뻔뻔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하게 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명민의 폭발적인 연기력 벌써부터 궁금해요” “뻔뻔한 표정 속에서도 카리스마가 풍겨져 나오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의 제왕’은 손대는 드라마마다 실패한 적이 없는 드라마 외주 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 분)과 따뜻하고 순수하지만 강단 있는 성격의 드라마 작가 이고은(정려원 분),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 충만한 4차원 톱스타 강현민(최시원 분)이 만나며 펼쳐지는 드라마 제작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11월 ‘신의’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정원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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