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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앞둔’ 별 부친상…혼인신고 마친 하하, 상주 역할
[헤럴드생생뉴스] 결혼을 앞둔 가수 별이 부친상을 당했다.

가수 별의 아버지 김호상 씨는 15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이에 별과 결혼을 약속한 하하는 예비 장인의 빈소를 찾아 상주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별의 아버지는 지난 2002년 의료사고로 인해 식물인간 상태로 10여년 투병생활을 해오다 이날 숨을 거뒀다.

오는 11월 30일 결혼을 앞둔 하하와 별은 현재 고인의 상주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리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1호이며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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