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생일을 맞은 윤종신은 하루 전인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시월에’ 끝나고 회식 겸 내 생일 식사. 하루종일 우리 아내 일은 끝나지 않는다.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 전미라와 라익, 라임, 라오 등 세 아이가 함께 있었고 윤종신은 고깔모자를 쓴 채 케이크 앞에서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윤종신 정말 행복해 보인다”, “전미라 씨가 내조의 여왕인 듯. 윤종신 결혼 잘 했다”며 부러움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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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종신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