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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 언더웨어 페스티벌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홈플러스는 유방암 인식의 달인 10월을 맞아 18일~31일까지 언더웨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슬로건은 ‘건강한 가슴 따뜻한 가격’으로 정했다.

특정 점포(19일 강서ㆍ금천 등 5개, 26일 동수원ㆍ대구 등 4개)에선 ‘건강한 브라 착장법’ 교육을 진행한다. 속옷 전문 업체 디자이너들이 나와 올바른 브라 착용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의한다.

최근 운동을 하는 여성이 늘면서 부각되고 있는 스포츠 브라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해준다. 특별히 성장기 자녀를 위한 ‘주니어 언더웨어 특강’도 강의 내용에 포함돼 있다. 언더웨어 전문 모델이 착장 시연할 예정이라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교육 등록은 해당 점포 평생교육스쿨을 통해 직접 방문 또는 전화접수로 가능하다. 교육수강자에게는 사은품과 언더웨어 할인쿠폰도 함께 증정된다.

홈플러스는 이와 함께 전국 점포에서 언더웨어 대전을 진행한다. ‘비비안’‘비너스’‘좋은 사람들’ 등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샵 별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준다. 가을 신상품 여성용 브라와 팬티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20% 할인혜택을 준다. 아동용 캐릭터 팬티는 총 30만장의 물량을 준비해 980원에 판다. 유아동 양면내의는 8800원, 남녀아동내의는 1만원, 성인 남녀 동내의는 1만5000원에 균일판매 한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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