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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롱 속 인스탁스 가져오면 새 제품으로 교환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단풍이 무르익는 가을 시즌을 맞아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이 구형 인스탁스를 가져오면 신형 인스탁스로 바꿔주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기종은 단종 모델 ‘인스탁스 미니 10/20/30’과 현재 판매 중인 모델 ‘인스탁스 미니 7S/25/50S/55’, 디지털 카메라이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제품에 따라 퇴계로 후지필름고객센터와 헬로그래피 신촌점, 신길점에서 보상이 가능하다. 단종 된 모델 ‘인스탁스미니 10/20/30’의 보상판매는 교환제품이 카메라 단품 일 경우 매장판매가의 50%, 세트제품 일 경우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퇴계로 후지필름고객센터에서 교환 가능하다.

현재 판매 중인 모델 ‘인스탁스 미니 7S/25/50S/55’의 보상판매는 교환제품이 카메라 단품 일 경우 매장판매가의 30%, 세트제품 일 경우 판매가의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퇴계로 후지필름고객센터와 헬로그래피 신촌점, 신길점에서 가능하다. 


구형디지털 카메라도 보상판매 대상이다. 후지필름 제품뿐 아니라 전 브랜드 제품이 적용된다. 작동에 문제가 없고 충전기와 배터리를 가지고 올 경우 인스탁스 신형 제품 보상 기준과 동일하게 보상을 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후지필름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강신황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팀장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는 예쁜 디자인과 특유의 화질로 감성에 어필하는 제품이다. 구형 모델에 실증 난 유저들과 새로운 모델로 업그레이드 를 원하는 유저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설명했다.

인스탁스는 1998년 국내 런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판매량 160만대 이상을 기록 중 이며 매년 평균 두 자릿수에 달하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인스탁스는 사진을 찍은 후 바로 그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즉석카메라로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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