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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톡만 들어가면"...카톡 게임하기 연이은 대박행진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애니팡, 아이러브 커피에 이어 카카오 ’게임하기’에 탑재된 게임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ㆍ남궁훈)의 실시간 전략(RTS)모바일 게임 ’카오스 앤 디펜스’가 애플 앱스토어(국내)에서 ‘무료 인기 앱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출시한지 하루 만이다.

지난 11일 ‘카카오 게임하기’ iOS 버전에 선보인 ’카오스 앤 디펜스’는 출시와 동시에 인기가 수직 상승하며, 만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최고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위메이드가 자신있게 선보인 혁신적 모바일 게임 <카디>는 ‘카카오 게임하기’는 물론,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social.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게임으로 처음 출시된 넥슨의 ’퍼즐주주 for KAKAO’ 역시 대박 게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넥슨(대표 서민)은 12일 자사의 액션 퍼즐 모바일 소셜게임 ’퍼즐주주 for KAKAO’가 출시 열흘 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퍼즐주주는 지난 2일 넥슨의 스마트폰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게임 플랫폼 ‘게임하기‘(이하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연동됐고, 현재는 구글플레이를 통해 서비스 중이다. 퍼즐주주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올해 안에 iOS 버전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사진설명>1. 위메이드의 카오스 앤 디펜스 2. 넥슨의 퍼즐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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