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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 교육. 브랜드’ 3박자에 친환경 프리미엄이 ‘덤’

까다로워진 실수요자들, 여러 가지 주거여건 고려해 주택 구입
EG건설, 고객맞춤형 명품아파트 ‘선운지구 EG the1’ 19일 오픈


분양시장 침체로 대단지, 교통, 입지, 브랜드, 쾌적성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나의 장점만으로는 까다로워진 수요자들은 만족시킬 수 없어 졌기 때문이다. 전국적인 건설사로 발돋움에 주택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EG건설은 오는 19일 광주광역시 선운지구에서 실수요자들의 입맛에 맞춘 명품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 주택시장 선도하는 EG건설
광주와 익산 등 지역 주택공급에 집중해 왔던 EG건설은 2005년 자사의 주택 브랜드 ‘EG the 1’을 런칭하면서부터 전국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왔다. 최근에는 활발한 주택공급과 함께 실속형 평면과 고객맞춤형 설계를 앞세워 업계의 신흥강자로 자리를 굳히는 모습이다.


EG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EG the 1’은 Environment&Global, 즉 환경을 생각하는 세계적인 건설사가 되겠다는 EG건설의 의지와 최고의 자리에 오직 하나뿐인 아파트를 시공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EG건설의 이와 같은 포부를 증명하듯 명품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2008년에는 화성 동탄신도시와 김포 한강신도시 등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던 곳에서 성공적으로 준공을 마쳤으며 2009년에는 수도권 2기 신도시의 최강자로 꼽히는 판교신도시에서도 EG the 1 아파트 721가구의 건설을 완료했다. 분양한 아파트 마다 수요자들의 니즈(needs)에 맞춘 설계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조경과 커뮤니티 등을 계획하여 주택시장의 신흥 강자로 부상했다. 지난해에는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부산의 정관신도시의 975가구의 아파트를 준공한데 이어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주택을 공급하고 있어 EG the 1 브랜드의 위상이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 ‘기본’을 잘 갖춘 ‘선운지구 EG the1’
이제 주택에 있어 교통, 교육 등 생활인프라는 기본이 됐다. 광주 선운지구 EG the1은 이러한 기본에 충실한 고급주거단지다.


우선 광주시를 둘러싸고 있는 광주제2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광주 전지역으로 이동이 편하며 무진대로-어등대교를 통해 광주시내로 접근성이 매우 좋다. 또한 무안광주고속도로, KTX 송정역, 광주공항까지 이용할 수 있어 전국각지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생활인프라도 훌륭하다. 총 면적 62만1550㎡에 달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계획적으로 꾸며지는 만큼 쇼핑·문화 등 각종 내부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광주 선운지구 EG the1은 지구 내 상업시설 이용이 편하며 하남 2지구와 수완지구와 동일한 생활권에 위치해 롯데마트 · 이마트, 등 각종 대형마트까지 이용하기 편하다. 또한 부지와 가까운 거리에 도보권 내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와 보문고 위치해 있고 지구 내 에는 선운초등학교와 선운중학교(2013년 예정)가 개교해 초/중/고 및 대학교가 500m 인근에 밀집된 발달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러한 장점 외에도 미래가치가 높아 수요자들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저심도 경전철로 만들어지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2022년 개통을 준비하고 있어 광주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광주송정역 호남선 KTX 고속화 사업과 더불어 송정역 복합환승센터가 2014년까지 완료될 예정으로 문화와 교통의 허브로 자리잡는다.


또한 수요자들은 직주근접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기존 광산구 내 산업단지인 소촌산업단지, 소촌농공단지, 평동산업단지, 하남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조성 계획 중인 빛그린산업단지, 평동3차산업단지, 진곡산업단지 등이 모두 선운지구 10km 내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 공원 옆 아파트는 그린프리미엄 ‘쏠쏠’
여기에 주택을 구입하는데 있어 편리한 교통과 생활환경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이 있다. 바로 공원과 녹지다.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성되자 쾌적한 주거환경 등 ‘삶의 질’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곳은 주변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높은 환금성과 높고 투자가치를 가진다.


‘선운지구 EG the1’은 이러한 그린프리미엄을 극대화한 아파트다. 특히 선운지구의 녹지축을 담당하고 있는 어등산은 앞으로 국제수준의 문화 관광단지로 조성될 예정으로 문화예술도시 광주의 이름을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어등산 관광단지는 광산구 어등산 일원 273만㎡에 호텔과 콘도, 골프장, 빛과 예술센터, 전망대 등 체육·관광·문화·오락 시설을 겸비한 종합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에서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일대가 광주의 문화중심지로 우뚝 설 전망이다.


또한 황룡강은 자연친화적인 하천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광주시는 80여억 원을 투입해 하천 약 1.4㎞구간을 정비하고, 고수부지에 자전거도로와 수질정화습지 각종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있다. 이 구간은 임곡습지 지역(5.4㎞)과 섬톱습지 지역(4.6㎞), 친수지구로 지정한 송산유원지 지역(2.2㎞)을 잇는 총 13.6㎞의 대규모 생태하천 벨트가 완성돼 시민들의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 광주 마지막 택지지구 희소성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선운지구 EG the1’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5층, 6개동, 전용면적 70~84㎡로 구성된 1200가구 규모로 이달 68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선운지구에 들어서는 아파트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전 주택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러한 1천 가구 이상 대단지는 소위 ‘블루칩’ 아파트로 꼽힌다. 단지 규모가 큰 만큼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매매는 물론 전세 수요가 꾸준한 것이 강점이기 때문이다. 수요가 꾸준해 환금성이 높고 투자메리트도 있다는 평가다. 학교나 교통 등 인프라의 발전도 이러한 대단지를 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


광주 선운지구 EG the 1은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 친환경 에코 아파트다. 우선 각세대에 설치되는 무난간 입변분할이중창호로 냉난방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각방의 디지털 온도조절기를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인다. 급격한 유량변동에도 일정한 급수압력을 유지해주는 부스펌프시스템은 물 낭비를 방지하며 친환경벽지와 마감재를 사용해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음식물탈수기와 행주·도마살균기를 설치해 청결한 주방 위생 상태를 유지해준다.


생활의 편의를 더해주는 최첨단 시스템들도 적용됐다. 방문자 확인, 경비실 통화, 가스 밸브차단, 거실 조명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이 적용됐다. 터치 한번으로 일괄 소등 및 가스를 차단할 수 있고 원격 검침까지 가능하다. 주방에는 액정TV폰을 설치해주며 부부욕실에는 스피커폰도 제공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선운지구는 어등산과 황룡강의 쾌적한 자연환경에 인근 산업단지들과의 접근성이 좋아 광주에서도 손꼽히는 주거지”라면서 “향후 쾌적한 주거환경에 개발비전이 더해지면 앞으로 서울의 한남동과 성북동과 같은 명품주거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광주 선운지구 EG the1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60번지 일대에 있으며 오는 19일 오픈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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