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는 스마트 디바이스에서의 터치와 드래그 만으로 RTS 장르의 재미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10월 현재 선보이고 있는 8개 종족, 총 48개 유닛(Unit)의 조합을 통해 타 이용자와 온라인 상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짜릿한 ‘실시간 대전 모드’가 백미다.
금일부터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더보기 메뉴의 게임하기 접속 후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카디>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들을 바로 초대해 스릴 넘치는 대결의 묘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압도적인 사용량과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모바일 플랫폼 카카오톡과 힘을 합친 만큼 <카디>의 상승세가 힘찬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카디>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31일(수)까지는 각 주간 이용자 랭킹에 따라 순금 카드, 최신 유닛 등을 선물하고, 싱글 플레이 모드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그 결과에 따라 각종 유닛을 구입할 수 있는 젬과 인기 유닛을 아낌없이 제공한다.
위메이드가 자신있게 선보인 혁신적 모바일 게임 <카디>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social.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 동안 위메이드가 출시한 <바이킹 아일랜드>, <리듬스캔들>, <카오스&디펜스> 등 4종의 모바일 게임 모두 최근 들어 본격적인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한 가운데, 지난달 말 서비스 개시 이후 10일 만에 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캔디팡>의 눈부신 활약에 힘입어 전체 일 매출 3억 원을 돌파했다.
박병록 기자 game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