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로스트사가, 신에게 도전한 타락 천사 ‘루시퍼’가 온다!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박종하)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11일(목), 81번째 용병 ‘루시퍼’(LUCIFER)를 업데이트했다. 그 어떤 감정도 느낄 수 없는 차가운 인상이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루시퍼’는 어둠의 창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악의 대명사다운 무자비한 공격을 거침없이 퍼붓는다.

▲구속의 사슬을 발사해 다수의 대상을 끌어와 타격하는 ‘나락의 기운’ ▲죽은 자의 원혼으로 일정 시간 동안 상대를 움직일 수 없도록 하는 ‘죽은 자의 원한’ ▲빠르게 비행하며 부딪히는 모든 적을 쓰러뜨리는 ‘죽음의 날개’ 등 위력적인 공격기를 보유했으며, 이 들을 조합하면 보다 강력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로스트사가>는 루시퍼 용병 업데이트를 기념해, 13일(토) 오후 12시에서 13시 사이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영구 장비 보급 상자’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마련됐다. 오는 18일(목)까지 <로스트사가>를 즐기는 이용자는 매일 최초 접속 시 ‘결정의 코인’을 받고, 이를 사용해 각종 장비와 경험치, 페소(게임머니)를 매 한 시간마다 선물하는 ‘타천사의 유혹’ 및 ‘천사의 눈물’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내 자유게시판에 게재된 ‘타락한 천사의 스토리’를 확인하고, 댓글을 통해 ‘루시퍼’ 용병의 이야기를 완성시킨 이용자들에게 ‘영구 장비 보급 상자’를 지급한다. 신규 용병 ‘루시퍼’ 및 각종 이벤트에 관한 세부 내용은 <로스트사가>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병록 기자 game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