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의 인기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온라인 리그 ‘프리스타일 풋볼 인비테이셔널 시즌3’의 8강 A조 경기가 11일(목) 곰 TV를 통해 생중계된다고 전했다. 8강 A조 경기에서는 화끈한 공격축구를 구사하는 ‘Excel(엑셀)’ 클럽과 철벽 수비 ‘청성’ 클럽, 선수들의 화려한 개인기가 인상적인 ‘sync(씽크)’ 클럽, 경기 집중력이 뛰어난 ‘이든’ 클럽이 4강행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공교롭게 경기를 펼치는 4개 클럽 모두 첫 출전에 8강 진출 쾌거를 이룬 신예 클럽들로, 오늘 밤 패기 넘치는 신인 선수들의 치열한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 지난 주 펼쳐진 16강 D조 경기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울버햄튼FC’ 클럽이 16강전에서 처음으로 3전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여유있게 8강에 안착했고, 탄탄한 수비와 패스 플레이가 강점인 ‘이든’ 클럽이 ‘업사이드’ 클럽을 상대로 4대 2의 짜릿한 역전승을 따내며 2승 1패를 기록, 8강에 합류했다.



‘프리스타일 풋볼’ 김명수 사업부장은 “8강 역시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상대 클럽의 전적과 전략을 꼼꼼히 살펴가며 경기를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며, “오늘 열릴 8강 첫 경기에도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스타일 풋볼’의 각종 게임 기술과 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곰TV 예능 프로그램 ‘프리스타일 풋볼 레디액션’도 리그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방영된다.

‘프리스타일 풋볼 인비테이셔널 시즌 3’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sf-cont.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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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연 기자 gam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