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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디자인의 마우스 국내 첫 선
Tt eSPORTS의 한국 디스트리뷰트인 피에스코(대표:박상원)는 BMW 디자인웍스 USA와 공동 제작한 ‘LeveL 10 M’ 마우스를 10월 3일부터 5일간 천안에서 진행된 ‘IeSF 2012 월드 챔피언십’ 및 '2012 천안 e-Sports 문화축제' 를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였다.

전세계 47개국 300여명의 선수, 미디어, 관계자가 참가하는 ‘IeSF 2012 월드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공개된 ‘LeveL 10 M’ 마우스는 국내외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불러 모으며 개막 첫날 준비된 물량이 모두 완판 되는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BMW社가 디자인해 이미 출시 전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은 ‘Level 10 M’ 마우스는 ‘3D Steering Axis Movement’ 기능이 더해져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제작되었으며, 바닥면을 알루미늄 베이스로 디자인. 항공기와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합금을 채용하여 부식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제품 중량의 경량화를 구현했다.



또한, ‘LeveL 10 M’은 상단과 하단부 사이에 오픈된 구조로, 조향장치(Steering)에 의해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할 뿐 아니라 벌집모양의 통풍 설계를 통해 땀이 많은 사람에게도 땀 배출을 원활하도록 디자인되었다.

특히 ‘LeveL 10 M’은 기존 게이밍 마우스와 차별화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데 충분했으며, 기능 면에서도 800~8200 DPI, 매크로, 7-LED 라이트, 감도, 폴링 레이트 설정 및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전용 프로그램 등 최고 수준의 기술이 녹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에서는 Tt eSPORTS의 다양한 게이밍 기어 제품을 선보였으며, 국내 스타크래프트2 프로팀인 ‘프라임(PRIME)’의 에디션 키보드 및 마우스 패드도 공개되어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10월 국내 출시를 앞둔 ‘드라코(Dracco)’ 헤드셋도 비치되어 직접 관람객이 청음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드라코 시리즈는 게이밍 헤드셋을 넘어 프리미엄 헤드폰의 성능에 가까운 사운드를 자랑하며, 블랙, 레드, 화이트, 옐로우,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이 조합된 화려한 디자인으로 게이밍 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 젊은 층 공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www.ttesports.com


박병록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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