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기술원장 라정찬(49ㆍ사진)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13년도 판에 등재된다.

라 박사는 세계 최초로 지방줄기세포 계대배양 공정기술 개발 성과를 인정받았다. 라 박사는 “이 분야에서 인정받은 만큼 더 연구에 매진해 희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세계 215개 국가를 대상으로 정치, 경제,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인명사전이다.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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