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단원들은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 2200명에게 식사와 과일을 대접했다. 이근포 대표이사는 “자축의 시간을 가질수도 있지만 그룹이 창립 60주년의 날인 만큼 수상자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은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100여 가정에 ‘사랑나눔 집수리 봉사’를 해주고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나 장애인,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문화체험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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