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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중수 한은총재 “올해 성장률 전망치 3.0%→2.4%, 내년 3.8%→3.2%로 낮춰”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연 2.4%로 낮춰 잡았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내외 경제여건이 7월 경제전망 발표 당시보다 악화됐다”며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당초 3.0%에서 2.4%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또 “내년 경제성장률도 지난 7월 예상했던 3.8%보다 0.6%포인트 낮은 3.2%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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