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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C방 창업 전략 따로있다?

업무 전산화 관리 통한 체계적 가맹점 관리 '눈길'


PC방이 저렴한 비용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성인들의 '문화 터'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스트레스 해소, 여가 생활 영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런 붐을 타고 최근에는 각 대학 내 게임학과가 속속 개설되고 있는 상황으로 산업 분야 발전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PC방 사업이 사양길로 접어들었다는 박한 평가도 있지만 사실과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319곳에서 실시한 '2012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산업 경기전망' 결과 업종별 최고치인 156을 기록한 것.


PC방 프랜차이즈 아이비스글로벌(대표이사 박상욱) 관계자는 이 같은 수치에 대해 국내외 유명 게임업체들의 신작 출시에 따른 상승효과도 어느정도 누린 것으로 풀이하며 “이런 설문으로 알 수 있듯 PC방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는데, 이미 포화상태인 시장에서 차별화되는 전략을 가지고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비스PC방은 업계 최초 이노비즈 인증 확인서 획득에 성공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프랜차이즈다.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PC프랜차이즈 통합운영관리시스템(ASMS)', '자가치료', '복원시스템(IBRS2+)', '전문A/S시스템(IEES)'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를 발판 삼아 PC방 인테리어 공사, A/S관리 등의 업무를 전산화 관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본사는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주들의 요구에 맞게 상권에 대한 잠재력을 분석, 주변 발달 가능성과 그 특색을 평가해 철저한 검토작업을 대신해준다. 이후 경제성, 경쟁 회피성 등에 대해 고려한 뒤 업주에게 PC방 창업 관련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체계적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가맹점 관리는 아이비스PC방만의 차별화 된 고객 만족 경영 방침이다.


박상욱 대표이사는 "기술력과 고객만족도가 남다른 브랜드가 살아남는다. 소비자의 마음을 읽으려는 노력과 가맹점주들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 브랜드를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이비스PC방은 매주 목요일 서울 본사에서 가맹점 개설을 원하는 예비창업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10월 이벤트로 ▲가계약자 전원에게 42인치 LCD TV 증정, 최고 3천만원까지 무이자 창업대출 지원, ▲창업상담자 선착순 문화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www.ibiss.co.kr)또는 문의전화(1544-8789)로 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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