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퓨, 이어폰액세서리 이어폰픽싱과 충전기액세서리 어댑터픽싱 출시
스마트폰, 태블릿 PC, MP3 등을 이용할 때면 늘 함께 사용하는 것이 있다.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때 혼자만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돕는 장치인 ‘이어폰’이다. 스마트폰의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이어폰의 활용성도 증가하는 추세지만, 이어폰은 사용과 보관에 불편한 점이 많다. 운동과 같이 액티비티한 활동을 할 때 흘러내리거나 보관시에 줄이 엉키는 등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던 것.
이어폰 사용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정밀사출금형 전문업체 구미에이테크솔루션(www.kasolution.co.kr)은 이어폰 액세서리인 '이어폰픽싱'과 충전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어댑터픽싱’을 모바일밴드 ‘이퓨’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했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제작된 '이어폰픽싱'은 이어폰 홈에 이어폰을 끼워 고정하는 목걸이 타입으로 제작되어 이어폰이 귀에서 빠지지 않게 하고 사용하지 않더라도 특별한 보관이 필요 없게 만든다. 여기에 이어폰의 사용여부와 별개로 착용한 상태 그대로 편안히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구조와 무게를 가진 것도 장점이다. 이어폰을 목에 걸어 놓은 상태에서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인 실리콘으로 제조되었으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2 가지 모양과 4 가지 색상(Black, White, Blue, Hot pink)으로 마련돼 소비자 기호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이어폰픽싱’과 함께 출시된 어댑터픽싱은 보관 시 지저분하게 늘어져 있던 케이블선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도우며, 충전기에 장착하여 일체형으로 사용 및 보관이 가능한 제품이다.
KAS 신사업부의 이상덕 팀장은 "두 제품은 모두 개발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했다"고 밝히며, "청소년들도 쉽게 구매 가능한 가격대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AS는 11월 15일까지 홈페이지(www.iffu.co.kr)에 방문하여 제품신청을 하면 200명을 추첨하여 이어폰픽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편리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이어폰픽싱’과 ‘어댑터픽싱’은 인터넷 쇼핑몰, 통신사 매장, 스마트폰 액세서리 판매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