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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갖고 다니며 마시는 홍삼정 출시
- KGC인삼공사, 마시는 홍삼정 ‘홍삼정 에브리타임’ 출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KGC인삼공사는 홍삼정을 휴대가 편리하고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제품화한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정관장의 대표 상품인 ‘홍삼정플러스’와 동일한 홍삼농축액을 정제수에 희석해 액상 형태의 스틱포장으로 만든 제품. 액체 형이어서 섭취는 쉬우면서도 홍삼정의 유효성분은 모두 유지해 홍삼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루 1포로 개별 포장해 홍삼의 일일권장섭취량인 3g 정량 섭취가 가능하다. 

‘정관장 홍삼정’은 매년 100만개 이상이 팔리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출시에는 집이 아닌 야외에서는 ‘홍삼정을 휴대하기 불편’하고 ‘홍삼정을 먹기 위해선 스푼을 사용’해야 하는 부분의 개선과 함께 홍삼의 대중화에 따라 소비자들이 점차 ‘휴대와 섭취방법의 간편성’이 뛰어난 제품을 원한 것이 충실히 반영됐다.

KGC인삼공사 김준호 브랜드부장은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출장, 등산, 아웃도어 등 야외 활동이 많은 고객과 간편함을 추구하는 고객 모두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홍삼정을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제품화한 것이 바로 홍삼정 에브리타임”이라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전국의 정관장 가맹점 및 면세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가격은 9만6000원(30ml*30포).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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