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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속으로…LGU+-현대모비스 ‘스마트카’ 서비스
LG유플러스가 현대모비스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올 아이피(All-IP) 기반의 ‘유플러스(U+) LTE 스마트카(Smartcar)’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U+LTE Smartcar’는 LTE 전국망을 바탕으로 차량안의 내비게이션에 LTE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기능을 무선으로 전송해 차 안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 연동은 와이파이(WiFi)로, 음성은 블루투스(Bluetooth)로 미러링(Mirroring)되기 때문에, 별도의 통신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 LTE망을 이용한 콘텐츠를 이용할 경우 데이터 이용료가 발생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은 현대모비스 매립형 내비게이션 BI-8300GT, BI-8350GT 등 2종류로 현대 기아자동차인 K3, YF소나타, NEW 싼타페, 쏘렌토R 등이다.

<최상현 기자>
/sr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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