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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풍수’ 조민기-오현경, 수위 높은 베드신 ‘강렬’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의 조민기와 오현경이 수위 높은 베드신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10월 10일 오후 방송한 ‘대풍수’에서는 원나라와 친원파에 횡포에 고려를 지키기 위해 공민왕(류태준 분)이 자미원국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민왕은 원나라 사신 앞에서 고려의 무사가 죽임을 당하는 모습을 봤지만 사신에게 자신의 계획을 들키지 않으려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또한 사신이 공민왕을 농락하는 모습을 본 영지는 사신에게 “원나라 사신이면 이렇게 무례해도 되느냐”고 일침했고 이 모습에 공민왕은 원나라 사신 앞에서 눈속임을 위해 영지의 뺨을 내려친 후 참수형을 내렸다.

자신의 사모하는 영지가 끌려가자 이인임(조민기 분)은 “원나라 사신에게 무릎 꿇고 빌으라”며 목숨을 부지하라고 제안했지만 영지는 거절했다.

이후 이인임은 고려 최고의 무당 수련개(오현경 분)를 찾아가 동침했다. 이 과정에서 붉은 색의 천과 두 사람의 몸짓, 표정은 강렬했으며 다소 수위가 높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공민왕은 영지에게 자미원국을 찾아올 것을 명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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