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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크릿우먼, 10월10일은 ‘Hairwear 행운 100배 Day’…헤어웨어 쇼 선보이다
[헤럴드경제=남민 기자]패션 헤어웨어 명품 브랜드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은 지난 8일 대전 하히호 호텔에서 창립 11주년 Hairwear 행운 100배 Day를 기념해 헤어웨어 쇼와 행운 사례 스토리 토크쇼를 선보였다.

10월 10일은 씨크릿우먼 창립일로 헤어웨어를 입으면 행운이 10배로 10번 들어온다는 의미의 ‘Hairwear 행운 100배 Day’로 정했다.

Hairwear 행운 100배 Day 행사에는 전국 34개 매장 매니저와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헤어웨어 쇼는 누구보다 헤어웨어를 사랑하고 잘 표현할 수 있는 ‘씨크릿우먼’ 매장 매니저들이 모델이 돼 직접 무대에 올랐다. 
 
 ‘Hairwear 행운 100배 Day’ 행사 모습

헤어웨어 쇼 무대에 오른 모델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등장해 엄마와 딸 그리고 할머니와 손녀가 함께 바꿔입고 갈아 입을 수 있는 헤어웨어 ‘씨크릿우먼’ 만의 특징을 살렸다. 특히, 헤어웨어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하다가 헤어웨어를 벗은 모습을 보여주는 스타일체인지 퍼포먼스는 10명의 모델 모두에게 어울리는 유니버셜한 스타일 컨셉 헤어웨어의 동안 마술을 연상케 했다.

씨크릿 우먼 헤어웨어는 롱 헤어, 숏 헤어, 펌이 들어간 헤어까지 스타일은 달라도 개인의 두상에 따라 예쁜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볼륨 UP스타일은 두상성형 공통된 스타일의 포인트였다.

이어 진행된 ‘행운 스토리 토크쇼’는 직원들 대상으로 공모한 감동 사례 스토리로 진행됐으며, 사회와 낭독은 개그우먼 장미화씨가 맡아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했다. 장미화씨는 행사 중 ‘씨크릿우먼’ 헤어웨어를 직접 입어보며, 10년을 되돌아 간 듯한 진정한 동안 외모를 뽐냈다.

씨크릿의 홍보를 담당하는 위드컬처의 김민지 씨는 “남다른 가치로 새로운 의생활을 창조한 김영휴 대표만의 11년간의 노하우와 철학을 엿볼 수 있었던 행사였다”고 강조했다.

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

김영휴 대표는 ‘씨크릿우먼’ 헤어웨어를 쓰면 행운이 온다고 말했다. “씨크릿우먼 헤어웨어를 입으면 아름다움과 잃어버린 자신감이 생기고, 젊음이 충전된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고 고객들이 말합니다. 행복하니 좋은 일들이 줄줄이 따라 오더래요. 고객에게 더 가슴 뛰는 스타일을 선물하는 게 저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좋음은 다다익선 이니까요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상품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새로운 시각의 작은 변화가 사람들의 인생을 얼마나 더 좋아지게 하는가를 알려주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씨크릿우먼은 신세계 본점을 비롯해 롯데, 현대 백화점 등 전국 3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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