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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은행, 일본투자기업 초청 세미나 개최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일본투자 기업고객 경영진을 초청해 ‘일본투자기업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엔고 및 대지진 여파 등으로 일본 기업들의 해외 생산기지 설립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일본 기업들이 한국시장 진출 시 필요한 법무, 세무 관련 최신 정보 제공과 함께 외환은행의 외국인투자기업 금융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 80여 일본투자 기업고객이 참석한 이 세미나는 외환은행의 한국경제 및 엔화환율전망, 환리스크 헷지 방안, 수출입금융 및 전자금융 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권오훈 외환은행 외환상품본부장은 “국내 외국인투자시장에서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외투기업의 기업경영과 관련된 전문가 강의가 다수 포함돼 일본투자 기업의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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