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LG전자(066570)는 전략 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2’ 광고모델로 체조요정 손연재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손연재를 통해 쉽게 즐길 수 있는 창조적 UX(사용자경험)들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손연재가 출연하는 TV 광고는 이달 중순부터 전파를 타게 된다. LG전자는 손연재 광고 런칭에 맞춰 핑크색의 옵티머스 뷰2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 9월말 국내 이통 3사를 통해 판매된 옵티머스 뷰2는 ‘Q슬라이드’, ‘Q트랜스레이터’ 등 창조적 UX들이 대거 탑재됐다.

LG전자는 전작인 옵티머스 뷰의 5인치 대화면 4대 3 화면비를 옵티머스 뷰2에도 계승했다. 여기에 좌우, 상하 각각의 베젤을 얇게 해 제품 전체의 세로, 가로 길이가 전작보다 각각 약 7㎜, 약 5㎜ 줄어 휴대성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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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