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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명지지구…연말까지 3951가구…분양 쏟아진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서부산권의 중심인 명지오션시티 및 명지국제도시에서 5개 단지, 3951가구가 분양 레이스를 펼쳐 주목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0월 2개 단지를 분양하는 명지오션시티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 184만㎡에 8500여가구 규모로 개발된다. 서부산권역 물류산업단지 및 국제도시의 배후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명지오션시티엔 17만여㎡의 명지공원, 음악분수 등 다양한 녹지와 문화공간들이 들어선다.

또 명지국제도시는 명지동 일원 448만㎡에 1만9000여가구가 건설되며, 업무ㆍ상업시설, 연구시설, 호텔 및 컨벤션센터, 글로벌캠퍼스 등이 포진하는 자족도시로 조성된다. 10월에 분양되는 아이에스동서의 ‘명지국제신도시 에일린의 뜰’이 국제도시 내 첫 분양단지다.

우선 명지오션시티에서 이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엘크루 솔마레’ 480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72∼109㎡로 구성된 480가구의 ‘엘크루 솔마레’는 오션시티에 입지한 아파트답게 리조트풍으로 꾸며진다. 오션시티 내에서 2면 바다 조망이 가능한 마지막 아파트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세대를 최대화해 조망권 프리미엄이 돋보인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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