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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인 버즐, 서비스 97일만에 1,000만 돌파
NHN Japan이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 첫 선을 보였던 스마트폰 게임 앱 <라인 버즐>이 7월 4일 출시 이후 97일 만인 10월 9일에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라인 버즐>은 7월 4일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 공개된 이후 1일만에 한국 시장보다 최소 다섯배 이상 큰 일본 게임 시장에서 앱스토어 무료/유료 앱 부문 종합 랭킹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말레이시아 등의 국가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출시 1일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 97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함으로써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음을 입증했다.

‘라인(LINE)’에 탑재되어 글로벌 시장에 첫 진출한 게임 앱 <라인 버즐>은 엔필(대표 이승훈)이 개발한 액션 퍼즐 게임으로 2012년 1월 NHN 한게임에서 국내에 출시한 인기 게임 앱 <버즐: 잃어버린 깃털>을 리뉴얼 한 신작.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모아 지난 8월 1일 국내에도 <라인 버즐> 서비스를 시작했다. 

‘라인(LINE)’은 전세계 230개 이상의 국가에서 6,5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로 연내 사용자 1억 명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NHN Japan은 <라인 버즐>의 차기작으로 ‘라인(LINE)’ 유저 성향에 최적화된 게임을 제공한다는 전략하에 연내 10여 종의 게임을 출시하고, ‘라인(LINE)’ 친구랭킹과 연동하는 업데이트 버전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윤아름 기자 gam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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