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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민-정려원, 日 후쿠오카 공항 마비시키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 후쿠오카 공항이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촬영차 입국한 김명민과 정려원을 보려는 수많은 팬들로 마비돼 화제다.

김명민, 정려원과 홍성창 감독을 비롯한 ‘드라마의 제왕’ 촬영팀은 8일 오전 11시 30분 규슈 및 운젠 지역 등 촬영을 위해 후쿠오카 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입국했다. 입국 게이트를 빠져 나오던 김명민과 정려원을 포함한 전 스텝과 연기자들은 공항 입국 게이트로 몰려든 팬들에 둘러싸여 공항을 빠져 나오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팬들의 즉석 팬미팅을 요청을 받은 김명민은 흔쾌히 수락한 뒤 본인의 역할을 소개했고, 플래카드를 들고 온 정려원 팬들은 꽃다발을 전하며 박수로 이들을 환영을 했다.


‘드라마의 제왕’은 악명 높은 드라마 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부르짖는 솔직 담백한 신인작가, 타협을 모르는 국내 톱스타 배우 등이 펼치는 드라마 제작기를 코믹하게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 ‘싸인’을 연출한 장항준 감독이 극본을, ‘미남이시네요’를 연출한 홍성창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드라마는 ‘신의’ 후속으로 다음달 5일 첫 방송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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