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로이킴 중학교 졸업 사진’이라는 사진과 함께 그의 외모에 대해 이야기하는 설명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로이킴은 예나 지금이나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외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일명 ‘송충이’ 눈썹과 부리부리한 눈매, 승부욕이 강해 보이는 입매 등이 인상적이다. 현재 로이킴이 다소 유한 느낌으로 변했다면 당시에는 사춘기답게 다소 앙칼져 보이는 강렬한 이목구비 선이 눈길을 끈다.
작성자는 “예나 지금이나 정말 잘 생겼다. 이목구비가 정말 변함이 없네”라는 글로 로이킴의 훈남 외모에 감탄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하게 잘 자랐네”, “로이킴은 정말 훈남”, “누굴 닮아서 저렇게 잘 생겼나?”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로이킴은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톱10에 진출해, 오는 12일 생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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