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델코리아, 스토리지 무료 성능분석 툴 제공
세계 선두 IT 기업인 델의 한국법인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피터 마스, 이하 델코리아)가 기업이 현재 운영중인 서버의 내장 및 외장 스토리지 부분을 무료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주는 ‘델 스토리지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스토리지 성능 분석 툴인 DPACK(Dell Performance Analysis Collector Kit)을 이용하여 24시간 또는 1주일 동안 진단한 결과를 리포트로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델코리아 사이트(http://content.dell.com/us/en/business/d/campaigns/dpack-downloads)에서 DPACK 모듈을 직접 다운로드하여 모니터링한 로그파일을 델에 전달하거나 델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CPU 및 메모리 사용률을 포함해서 기본적인 디스크 용량 및 디스크 블록 사이즈 등을 분석과 함께 스토리지 성능 개선을 위한 아이옵스(IOPS, Input and outputs per second)를 기반으로 신청기업의사의 문제점을 분석한다. 또 희망하는 신청기업에 한하여, 델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하여 한 차원 높은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자사가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의 스토리지 부분의 성능 및 가용성 진단을 통해 기업의 IT 환경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서버 가상화, 스토리지 통합 및 스토리지 가상화를 진행할 때 가장 적절한 스토리지 시스템을 선택함으로써 적용 후에도 가상화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DPACK은 윈도우, 리눅스 서버 기반의 OS에서 제공하며 파일서버, 익스체인지서버 그리고 백업서버 등 모든 서버에 적용할 수 있다. 각각의 대상 서버에 소프트웨어나 에이전트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서버를 관리하는 클라이언트나 관리서버에서 실행한 후 대상서버를 지정하면 되는 간단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목적은 효율적인 서버 및 스토리지 환경 구축을 통해 기업들이 더욱 스마트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써 기업의 성공을 돕기 위한 것이다. 델코리아는 DPACK 무료 제공 및 관련 맞춤 컨설팅 외에도 기존 유료 컨설팅인 ‘스토리지 악셀러레이터(Storage Accelerator)’의 일부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무료로 제공해 고객의 보다 현명한 스토리지 환경 구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진수 델코리아 스토리지 마케팅 담당 이사는 “최근 기업의 스토리지 활용도에 대한 관심을은 늘고 있지만 정작 전략적인 구축은 여전히 낮다”며 “이번 스토리지 무료컨설팅을 통해 기존 스토리지 환경을 분석하고 기업 목표에 따른 스토리지 환경을 구축해 국내 기업들이 보다 실질적인 효과를 얻고 만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델코리아 대표전화(02-2194-6000)로 연락해 해당 영업 대표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병록 기자 game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