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주요 건물들의 정확한 기능을 알고 싶습니다

A ‘휘온라인’에서는 성지 내에서는 건물을 건설하게 되며
성지 밖에서는 자원 획득에 필요한 각종 토지를 개발하게 된다. 성지 내에 건설 가능한 건물은 모두 15개이며 각각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하나라도 소홀히 한다면 세력 확장에 차질을 빚게 된다. 먼저 ‘왕궁’은 국가 군위의 상징으로 문명 업그레이드, 시대의 흐름이 나타낸다.

무엇보다 왕궁의 레벨은 다른 건축물의 발전에 제약을 주며 세금 수입 변화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장 먼저 관리하고 업그레이드 시켜야한다. ‘주택’은 인구를 제공하는 건물이다. 인구는 건축 건설, 자원생산, 황금 세금 수입, 병사 훈련 등 각종 세력 확장 활동에 기본이기 때문에 ‘주택’이 부족하면 자신의 힘을 키울 수 없다.

자신이 생산한 자원과 황금을 저장하는 역할은 ‘창고’가 담당한다. 창고는 레벨에 따라 저장할 수 있는 자원의 수량이 다르며 특히 획득하는 자원이 ‘창고’의 용량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은 자동으로 소각되기 때문에 항상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병영’은 보병, 궁병, 창병, 기마병 등 ‘휘온라인’에 등장하는 모든 병과의 군사들이 훈련을 받는 곳이다.

부상당한 병사도 치료할 수 있으며‘군기공장’에서 특정 무기와 장비를 개조하면 ‘병영’에서 이에 맞는 훈련을 시킬수도 있다. ‘군기공장’은 병과에 따른 무기 및 장비를 제조하는 건물로 병사에 수량에 맞게 무기와 장비를 제조해야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

‘공성무기공장’은 말 그대로 공성에 사용되는 ‘충차’등의 무기를 만드는 곳이다. 특히 공성무기는 전투 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면 필수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하는 곳이다.

(다음주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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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단신]‘청산별곡’, 신규 서버 추가 증설

동양 판타지 웹RPG ‘청산별곡’이 신규 서버 ‘춘풍’과 ‘창해’를 추가로 오픈했다. 지난 9월 초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청산별곡’은 수려한 그래픽과 국내 실정을 잘 반영한 현지화, 그리고 SNS와 연동되는 농장 및 펫 시스템을 앞세워 인기 순항중이다. 특히 9월 중순부터 캐시와 게임 머니의 환산 비율을 기본보다 2배 이상 높인 부분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3번째 서버 ‘운무’를 추가한 지 일주일만에 2개의 신규 서버를 증설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청산별곡’은 신규 서버 추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어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박병록 기자 game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