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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석훈, 영화 ‘비정한 도시’로 4년 만에 스크린 복귀
배우 김석훈이 영화 ‘비정한 도시’(감독 김문흠)로 4년 만에 관객들을 찾는다.

그동안 김석훈은 드라마 ‘천추태후’ (2009)에서는 천추태후의 일생의 연인 ‘김치양’, ‘1724 기방난동사건’(2008) 망월향의 주인 ‘만득’, ‘마강호텔’(2007)의 찌질한 조폭 ‘대행’으로 분해, 캐릭터와 장르를 불문하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했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에서 암 말기의 아내를 살리기 위해 진 빚으로 인해 장기 적출 위기에 처한 남편 ‘김대우’ 역을 맡아 인간의 선과 악의 양면성을 표현하며 극과 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25일 개봉하는 ‘비정한 도시’는 9명의 인물을 중심으로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충격적 연쇄비극을 담았다

양지원 이슈팀기자/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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